栄食堂

 

 

狭い空間だが、なんとなく楽な気持ちと温かい感情が感じられるまちの古い食堂「栄食堂」。私は食堂の片隅の席に座って食べ物を注文した後、食堂の内部を見回りながら50年以上、地域住民と共にしてきた様々な歳月を想像してみる。 時代の流れに伴って、いつかは消えることになるかも知れないが、この情感のある食堂の姿を心に留め続けたくなる。

”Sakae Restaurant”, an old local restaurant that is a small space but somehow feels comfortable and affectionate. I imagine many years of being with the local people, sitting in a seat on the side of the restaurant, ordering food, and looking around the inside of the restaurant. I don't know if I'll ever disappear with the trend of the times, but I want to keep this heartfelt restaurant in my mind.

좁은 공간이지만 왠지 모르게 편안한 마음과 정이 느껴지는 동네의 오래된 식당 사카에 식당. 나는 식당 한켠의 자리에 앉아 음식을 주문한 뒤 식당 내부를 둘러보며 50년 넘게 지역 주민과 함께 해온 여러 세월을 상상해 본다.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언젠가는 사라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감있는 식당의 모습을 마음으로 계속 간직하고 싶어진다. 

雖然空間狹小,但不知爲何能感受到舒適和感情的小區老餐廳”榮食堂“, 我坐在餐廳一角點菜後,環顧餐廳內部,想象着50多年來與社區居民一起度過的歲月。 不知道隨着時代的發展, 總有一天會消失, 但我想在心裏繼續保留這個充滿情感的這餐廳。

栄食堂：〒904-0012 沖縄県沖縄市安慶田１丁目５−２６